HOME > 관련기사 기아차 ‘K7’ 리콜조치..알루미늄휠 무상교환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4일 기아차(000270)의 준대형 세단 ‘K7’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알루미늄휠(19인치)의 제조공정 중 불순물 함유 및 기공 발생 등으로 휠에 크랙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2년 9월21일부터 지난해 8월27일까지 제작된 K7 승용차 2595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23일부터... 정부, 외국계 항공사 대상 소비자보호 실태 조사 국토교통부는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국내 취항 중인 81개 모든 외국계 항공사(외항사)의 소비자보호 관련 실태에 대해 전반적인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함께 항공교통 이용자들의 피해가 급증하면서 항공소비자 보호 문제가 제기된데 따른 결과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항공소비자 피해구제접수는 총 482건으로 이중 외... 17개 신규 등 중국 항공노선 배분 마무리..LCC 시장 확대 저비용 항공사(LCC·Low Cost Carrier)들에게 배분된 중국 신규노선과 관련해 업계는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는 항공교통심의원회의 심의를 거쳐 서울~허페이 등 17개 여객 신규노선 주 51회와 서울~베이징 등 12개 여객 기존 노선 주39회, 화물노선 주 8회의 운수권을 국적항공사에 배분했다. 특히 LCC들의 신규 노선 확보가 두... 국토부, KTX 탈선 대비 초동 훈련 실시 KTX 탈선 등의 사고에도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초동 조치 대응능력 훈련이 실시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 소방방재청, 의료기관 등이 참여한 '고속철도 대형사고 초동조치 대응훈련'을 3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전조차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이날 대전조차장역 선로를 통제한 후 지진으로 인근 공사장 장비가 전도되면서 운행 중... 도로·철도·육상·항공안전 초동대처능력 강화 훈련 정부가 도로·철도·육상교통의 안전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한항공 비상착수훈련장 모습. (자료제공국토부)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도로·철도·육상교통 분야 안전담당자들이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비상착수훈련장을 방문해 항공기 비상탈출, 화재발생 등 사고 발생시 객실 승무원의 행동절차에 대한 훈련을 견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