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공기업 세무조사도 예외없다 국세청이 공공기관 정상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세무상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세정지원 카드를 내밀었지만 공공기관에 대한 세무조사의 칼날은 무뎌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상당수 공공기관이 기업규모상 대기업에 포함되는 대형법인인데다 적지 않은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주요납세자이기 때문이다. 주요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정상화를 신속히 이행할 수 ... 공공기관 정상화 도중 세금문제 다발 가능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정상화 과정에서 세금문제가 동시다발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이 부채감축을 위해 부동산이나 주식 등 자산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과세쟁점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국세청은 사전에 업무협력을 통해 이들 세무쟁점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칫 불복소송 등 세무분쟁으로 이어질 경우 주요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정상... 관세청, 2800여명 명의로 불법 수입한 업자 검거 수천명의 개인정보를 활용해서 해외직구(해외쇼핑몰 직접구매)로 물건을 불법수입한 업자가 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모두 2810명의 명의를 도용해 2만1790회에 걸쳐서 불법으로 물건을 수입해 국내에 팔아온 일당 40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외로 유출된 개인정보나 친인척, 동호회회원 등의 명의가 도용한 이들은 분유, 건강식품, 화장품 등 안전이 검증... 국세청, 외국인근로자에도 무료 세무자문 서비스 국세청이 외국인 사업자나 근로자에게도 무료로 세무자문서비스를 시작했다. 국세청은 전국에서 운영중인 '영세납세자 지원단'의 서비스 대상을 5월부터 영세한 중소법인과 외국인 다문화센터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세납세자 지원단은 세법을 잘 모르지만 세무대리인을 선임할 경제적 여력이 없는 영세납세자들에게 무료로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국세청이 ... "이것만 알면"..관세청, 성실신고 가이드라인 마련 납세자들에게 내국세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수출입 통관시에 납부해야 하는 관세다. 관세청은 수출입 기업의 어려운 세금을 잘 이해하고, 성실하게 세금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성실신고 가이드라인'을 책자형태로 발간해 전국에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통관 전과 통관시, 통관 후 등 수입 흐름별 납세신고방법과 납세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