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랩 "올해 1분기 악성코드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증가" 안랩(053800)은 지난 1분기 악성코드 분석 결과 전체 수집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에 수집된 안드로이드 기반 악성코드 샘플은 총 43만5122개였다. 이는 지난 해 동기 20만6628개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2012년 1분기 1만1923개 대비 36배 증가한 것이며, 2012년 전체 악성코드 진단 건수 26만2699개보다 약 1.7배 가량 증가... 안랩, 여러 금융정보 탈취하는 악성앱 발견 안랩(053800)은 최근 국내 주요 은행, 증권사·카드사의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서비스하는 것처럼 사용자를 속여 금융정보 탈취를 노리는 악성 애플리케이션 '뉴밴(New ban)'이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 발견된 뱅킹 관련 악성 앱은 특정 금융사를 사칭해 정상 앱을 삭제하고,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형태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뉴밴'은 국내 ... 블루코트 "하루평균 멀웨어 25만개·악성URL 3만개 생성"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멀웨어(악성소프트웨어)는 25만개, 악성URL은 3만개 이상이 생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보안 전문기업 블루코트는 네트워크 트래픽 측정 시스템의 데이터 분석결과를 통해 보안 위협과 해킹은 더욱 정교해지고 있으며 그 규모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매일 25만개 이상의 멀웨어가 생성되고 있는 것은 4년 전과 비교해... "SNS에 남긴 흔적들 APT공격에 활용된다"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은 특정 표적을 정하고 공격하는 컴퓨터 해킹 방법입니다. 개인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긴 정보들이 APT공격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남인우 시만텍코리아 기술사업본부 상무는 3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코드게이트 2014'에서 '표적공격,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남민우 시만텍 상무가 '코드게이트 2014'에서 강연... 인포섹, 시장침체에도 불구 지난해 매출 1100억원 달성 지난해 정보보안산업이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걷고 있던 중에도 인포섹이 1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선방했다. SK C&C의 종합 정보보호 자회사 인포섹은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105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2012년과 비교해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6% 각각 늘었다. 인포섹은 작년 실적과 관련해 "주력사업인 서비스분야에서 금융 및 기업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