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문창극 망언 논란 속 중폭 개각 전망 ◇문창극 망언 논란 속 중폭 개각 전망 청와대 비서진 개편을 완료한 박근혜 대통령이 7~8개 부처의 수장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6~21일 중앙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있는 박 대통령은 이번 주 안으로 인적쇄신을 완료해 국정 공백 최소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2기 내각이 내일 발표되냐는 기자들... 문창극 '망언 폭주'에 與 내부 '부글부글' 지난 8일 신임 국무총리로 지명된 문창극 내정자가 과거 강연을 통해 일제의 식민지배를 '하나님의 뜻'이라고 발언하고 제주 4·3 사건을 '공산주의자 폭동'으로 규정하는 듯 심각한 역사인식의 오류를 드러낸 것에 대해 여권에서도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친박 지도부는 일단 문 내정자를 감싸는 모양새지만 비주류를 중심으로 문 내정자에 대한 사퇴 촉구가 확산되고 있다. 또 새... '人事 참사' 되풀이, 靑 검증 시스템 '식물상태' 6.4 지방선거의 선전으로 세월호 파고를 넘는가 했더니 다시 또 인사 참사가 벌어졌다.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의 '구멍' 자체도 문제지만 인수위 때부터 국민적 비판을 받아온 '시스템 오류'가 정부 출범 1년을 훌쩍 넘긴 지금까지 되풀이 되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지적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장고 끝에 지명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일제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이 하나... 野, '문창극 망언'에 십자포화.."朴, 대한민국 포기했나" 야권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일제 식민지배 옹호 발언'에 대해 십자포화를 날렸다. 야당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속한 문 후보자에 대한 임명 철회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는 사람을 쓰는 일이다. 인사를 보면 리더십을 알 수 있다. 인사를 보면 국정운영의 방향을 알 수 있다"고 문창극 후보자 인사를 정면으로 비... 문창극, '망언 제조기' 등극..낙마도 하나님 뜻?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망언'이 후보자직 사퇴 요구 봇물을 이루며 본인은 물론 지명자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장고 끝에 꺼내든 헌정 사상 첫 기자 출신 총리 카드는 또 하나의 인사 참사로 기록될 분위기다. 문 후보자는 지난 2011년 자신이 장로로 있는 교회에서의 특강을 통해 "일제 식민지배는 하나님 뜻"이라고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