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현준 사장, 효성 지분 추가 매입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섬유·정보통신PG장)이 20일 자사주 2만8351주를 추가 매입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각각 2만188주, 8163주 등 모두 2만8351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의 지분율은 지난 8일 10.06%에서 10.14%로 소폭 높아졌다. 앞서 조 사장은 지난달 29일과 3... 조석래 회장 "전립선암 치료중"..재판부에 읍소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재판부에 병력을 이유로 일정 고려를 요청했다. 수천억원의 탈세와 비자금 조성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회장은 최근 항암치료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밝히며 향후 재판 일정에서 이 같은 사정을 고려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조 회장 측 변호인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김종호) 심리로 열린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조 회장이 2... 조석래 회장 "조세포탈, 경영상 판단일 뿐 죄 안돼"..무죄 주장 수천억원의 분식회계와 조세포탈,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79)이 경영상의 판단이었다는 주장을 펴며 무죄를 주장했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김종호)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조 회장의 변호인은 먼저 차명주식 매각대금에 따른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에 대해 "회사가 보유한 주식이므로 조세포탈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조석래 회장, 한일경제협회 회장직 물러난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사진)이 한일경제협회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조 회장의 후임에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내정됐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한일경제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윤 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9년간 회장을 수행해 온 조 회장은 임기 만료로 물러난다. 한일경제협회장 임기는 3년으로, 조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