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클라우드' 22일 시판..맥주 삼국시대 개막 롯데주류의 첫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가 22일 시판된다. 롯데그룹은 지난 2009년 오비맥주 인수에 나섰다가 실패한 뒤 2012년 1월 충북 충주시와 맥주공장 설립에 관한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직접 생산 방식을 선택했다. 이를 위해 지난 2년간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와 이류면 영평리·본리 일원에 조성된 충주신산업단지 내 33만㎡ 부지에 9만9000㎡ 규모로 맥주 제조 공장을 ... 롯데주류, '산타리타' 고객에 선물 증정 롯데주류는 '산타리타 메달야레알(Santa Rita Medalla Real)'의 5종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는 '와인고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주류가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와인 '산타리타 메달야레알'의 국내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을 구입한 고객은 병목에 부착된 넥텍의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 순한 소주, 수도권은 하이트진로가 '선점' 알코올 도수 18도대의 소주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지만 수도권 음식점에서는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제품이 업체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의 '18도 처음처럼'은 이달 초부터 서울 상권에서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지난 2007년 19.5도 이후 7년 만에 18도대로 출시된 '처음처럼'은 지난달 17일 강원 지역부터 판매된 이후 최근 서울에서... 신세계, 맥주사업 '관심'..시장 변화 올까 신세계푸드(031440)가 맥주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롯데가 에 이어 유통 공룡인 신세계 마저 맥주 시장에 진출할 경우 판도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다음달 1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맥아 및 맥주 제조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급식과 외식 사업 중심에서 최근 간편가정... 저도수 소주 경쟁 부러운 막걸리업계 최근 국내 소주 시장에 저도주 바람이 불고 있지만 막걸리 시장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막걸리 업계가 저도주 제품을 주력으로 삼지 않고 있는데다 전통주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영향도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043650)을 비롯해 서울탁주, 우리술 등이 판매하는 저도주 막걸리는 업체별 전체 매출 비중의 5% 미만이다. 이들 제품은 바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