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대기업 알뜰폰 진출, 막을수는 없어"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알뜰폰 시장의 근본적인 취지는 '경쟁을 통한 가계 통신비 인하'라고 못박았다.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에 대한 잡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소비자의 후생 증진이라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단기적인 마찰과 갈등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 SK텔레콤(017670)에 이어 최근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도 자회사를 통한 알뜰폰 진... 이통3사, '광대역 LTE-A' 전국망 두고 신경전 격화 시장점유율 사수를 위해 불꽃튀는 보조금 전쟁을 벌이던 이동통신 3사가 경쟁의 중심축을 '속도'로 옮겼다. 기존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의 전국망 상용화를 놓고 3사간의 신경전이 날카로워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광대역 LTE-A 서비스 상용화에 나설 주자는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017670)은 지난 16일 기자들에게 초대장... LG유플러스, IoT 기술로 '스마트 무인 사물함' 구축 LG유플러스(032640)는 LTE 네트워크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접목한 'U+ LTE라우터'를 활용해 스마트한 지하철 무인 사물함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하철 무인 사물함은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통신 회선이 필수가 됐지만 지하철 역사에는 유선망 설치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공사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았다. 이에 따라 장소와...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16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화재(000810) 8,883 삼성전자우(005935) 8,117 한국전력(015760) 7,863 KB금융(105560) 5,709 LG전자(066570) 4,733 ... LG유플·KT, 알뜰폰 진출 초읽기..업계 반응은? "알뜰폰 취지는 중소기업 키우기가 아니야". "대기업 진출에 중소 사업자 밀려나는 건 시간문제."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 자회사의 알뜰폰 사업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선 가운데, 이를 둘러싼 업계의 첨예한 대립이 재부각되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통신비 인하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자라면 규모와 관계 없이 누구나 진출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중소 사업자와 소비...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16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우(005935) 19,377 삼성화재(000810) 8,883 한국전력(015760) 7,863 KB금융(105560) 5,709 LG전자(066570) 4,733 ... KT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준비완료"..경쟁사들은? KT가 기존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보다 속도가 3배 더 빨라진 '광대역 LTE-A' 서비스에 대한 전국망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KT(030200)는 16일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으며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만 출시되면 바로 3배 빠른 LTE를 체감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광대역 LTE-A는 현재 서비스 중인 광대역 20메가... 패션속으로 뛰어든 '사물인터넷'..'U+보드' 첫 선 패션과 IT가 융합된 새로운 기술이 시중 의류매장에 등장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12일 의류 브랜드 SPAO(스파오)와 공동으로 미러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롱텀에볼루션(LTE)망 기반의 사물인터넷 기술이 융합된 '유플러스(U+)보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U+보드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터치조작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기기다. 보드에 탑재된 카메라는 고객이 옷을 입은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