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에셋證 원주지점,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오는 23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원주지점(원주시 원동 마노벨라빙딩 3층)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2014년도 하반기 글로벌 증시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최근 글로벌 경제 이슈와 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한 올해 하반기 ... 이라크 긴장 고조..오바마 "군 자문관 300명 파견" 미국이 내전 위기에 처한 이라크에 300명의 군사 자문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통신)19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은 국가안보팀과의 회의 이후 수니파 반군과 대치 중인 이라크 정부군을 돕기 위해 최대 300명의 군 자문관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은 싸우려고 이라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문단은 이... 유가 변동성 커지나..글로벌 정유업체, 이라크 철수 행렬 글로벌 오일 메이저들이 내전 위기에 처한 이라크에서 속속 철수하기 시작했다. 이 여파로 세계 2위 원유국인 이라크가 에너지 생산량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국제 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엑손모빌·BP, 이라크서 일부 직원들 '철수'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오일 메이저들이 이라크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키면서 원유 생산에 문제가 발생할... 이라크·아르헨티나 대외변수 '촉각'..국내증시 향방은? 이라크 내전과 아르헨티나 경제위기 등 잇따르는 글로벌 빅이슈가 국내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칠 지 우려되고 있다. 미국이 18일(현지시간) 열린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존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쇼크 우려는 피해가는 모습이지만, 대외악재 장기화에 대한 우려감은 여전하다. 19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장중 하락 전환해 약보합권의 움직임이다. ... 정유주, 단기 트레이딩 접근 유효-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정유업종에 대해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만 접근할 것을 권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이다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 업체에 대한 투자를 결정함에 있어 유가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며 "특히 유가 상승은 정유업체의 재고평가이익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회계상 이익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정유업체들의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