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건보료 월 1260원 오른다..지역 1100원↑ 내년 보험료 인상률이 1.35%로 결정됐다. 직장가입자는 월평균 1260원, 지역가입자는 월평균 1110원 건강보험료가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건강보험료율과 보장성 확대계획, 환산지수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보수월액의 5.99%에서 6.07%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금액은 현행 ... 건보료 부과 기준 '소득만으로' 검토..은퇴자에 유리 건강보험료를 소득만을 기준으로 매기는 세부 방안이 제시됐다. 김종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지난 14일 자신 블로그를 통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기획단의 내놓은 이같은 방안을 소개했다. 퇴직금과 양도소득, 연 4000만 원 이하 금융소득에 따라 건보료를 부과하고, 소득이 없으면 기본 보험료 8240원만 내는 방식 등을 제시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또 ... 건보공단, 건강보험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공단의 업무 관련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모든 규제로, 일반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기대효과다. 제출된 아이디어 가운데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2... "1명이라도 고용하면 직장건강보험 가입해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일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건강보험 미가입사업장 가입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법 제7조에 의하면 직장 가입자인 근로자·공무원·교직원을 사용하는 사업장이 된 경우 14일 안에 사업장 적용신고서를 건보공단에 제출해야 한다. 가입 대상 사업장은 근로자(법인 이사 포함) 1인 이... "무보수 사용자, 직장가입자로 건강보험 강제가입..합헌" 첫 결정 유치원 원장 등 무보수 사용자와 이중가입자를 직장가입자로 건강보험에 가입을 강제한 구 국민건강보험법 6조 2항 단서는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첫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유치원 운영자인 하 모 씨가 "보수를 받지 않는데도 직장가입자로 보고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도록 정한 해당 법조항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심판 청구사건에서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