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주도 미분양APT 리츠 등장 국토해양부는 민간 주도의 첫 미분양아파트 기업구조조정 리츠인 '플러스타 제1호'에 대해 영업을 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은행 주도로 설립된 이 리츠는 준공 후 미분양 57가구를 우선 매입하고 향후 1년 내에 자본금 증자 및 차입을 통해 1조6000억원까지 규모를 확대해 미분양 아파트 약 5000가구를 매입할 계획이다. 플러스타 1호는 미분양아파트를 보유한 다수의 건설사... 부동산서류, 인터넷 열람·발급 앞으로 토지대장과 건축물 대장 민원서류도 인터넷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인터넷 열람 및 발급 서비스를 18일부터 '온나라 부동산 포털'(www.onnara.go.kr)에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은 '온나라 부동산 포털'을 통해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개별공시지가확인서, 등기부 등본 민원만 확인 가능했지만, 행정안전부 정부전자민...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설립 완화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의 경우 업종에 따른 입지 제한이 폐지되는 등 공장 설립 규제가 완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계획 및 이용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의 업종 제한이 폐지된다. 현행 계획관리지역에서 3만㎡미만의 소규모 개별공장의 경우 농약 제조업, 합성 제조... 수도권 민간주택 4%만 상한제 적용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된 민간주택의 4% 정도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등 정부가 의도했던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 물량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주택 분양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주택은 전체 분양 주택의 39%인 5만1160가구로 이미 상한제가 적용돼 온 공공주택을 빼고 민간주택만 따질 경우 1... 해운업계 불법 용대선 '집중단속' 국토해양부가 불법 용대선을 하는 해운업체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1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최근 해운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무등록업체가 선박을 용대선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오는 4월까지 진행되며, 무등록업체가 불법으로 용대선한 사실이 확인되면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해양 화물 운송사업을 하기 위해선 국토해양부에 외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