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 병장과 대치 수색부대원간 오인 사격..부상자 발생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고 발생 3일째인 23일 임모 병장과 수색부대원이 대치 중인 가운데 수색부대원들간 오인사격으로 부상자가 발생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오인 사격으로 부상자 한 명이 발생해 강릉병원으로 후송했으며, 현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부상자는 사고발생 직후 헬기로 강릉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다행히 심각한 부상... 삼성전자, 칠레 대학교에 클라우드 프린터 51대 공급 삼성전자가 칠레 대학교에 클라우드 프린터를 공급했다. 현지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첫 번째 사례다. 삼성전자(005930)는 이달 초 칠레 현지 솔루션 제공업체 ADSA와 협력해 칠레 안드레스 베죠 대학교에 클라우드 프린팅 기능을 탑재한 A4 모노 레이저 프린터 51대 공급 계약을 체결, 지난 13일부터 설치를 진행했다. 앞으로 학교 학생들 4만5000여명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 임 병장, 軍과 대치..부친과 전화통화 중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이 23일 오전 생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군과 대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임 병장은 부친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군은 부모와 함께 임 병장에게 투항을 권유하고 있는 상태다. 임 병장은 지난 21일 오후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 GOP에서 소초원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사망케 하고, 7... '총기난사' 탈영병 교전 중단 대치..임 병장 부모, 투항 권유 중 22사단 GOP에서 동료 부대원들을 사살하고 탈영한 임모 병장이 수색 부대와 교전을 일시 멈추고 대치 중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22일 "군경 수색부대와 교전을 벌인 임 병장이 현재 대치 중으로 교전은 끊긴 상태"라고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임 병장은 이날 오후 2시17분 강원 고성군 제진검문소 부근에서 수색부대와 조우한 뒤 대치 하다가 2시23분 수색부대를 향해 조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