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몸에 흰 반점 생기는 '백반증'..60대 가장 많아 자외선 노출이 많은 7~9월에 몸에 흰 반점 생기는 백반증 환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백반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4만4905명에서 2013년 5만2785명으로 연평균 3.29%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꾸준히 많았으나, ... 직장인 건보료 월 1260원 오른다..지역 1100원↑ 내년 보험료 인상률이 1.35%로 결정됐다. 직장가입자는 월평균 1260원, 지역가입자는 월평균 1110원 건강보험료가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건강보험료율과 보장성 확대계획, 환산지수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보수월액의 5.99%에서 6.07%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금액은 현행 ... 건보료 부과 기준 '소득만으로' 검토..은퇴자에 유리 건강보험료를 소득만을 기준으로 매기는 세부 방안이 제시됐다. 김종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지난 14일 자신 블로그를 통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기획단의 내놓은 이같은 방안을 소개했다. 퇴직금과 양도소득, 연 4000만 원 이하 금융소득에 따라 건보료를 부과하고, 소득이 없으면 기본 보험료 8240원만 내는 방식 등을 제시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또 ... 작년 장기요양보험 인정받은 노인 6.1%..전년比 0.3%p↑ 지난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자격을 인정 받은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노인 인구의 6.1%로 전년보다 0.3%포인트(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장기요양기관의 서울·경기지역 쏠림 현상은 여전했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3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 619만명 중 11.1%인 68만6000여명이 장기요양신청을 했고, 이 중 37만8000명이 등급내 ... 건보공단, 건강보험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공단의 업무 관련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모든 규제로, 일반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기대효과다. 제출된 아이디어 가운데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