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 1000억원 이상 비상장사, 감사전 재무제표 제출해야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의 비상장 회사는 감사를 받기 전 재무제표를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감사전 재무제표를 증선위에 제출하는 회사에는 주권상장법인에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의 비상장 주식회사가 추가됐다. 다만 준비기간을 위... 우리銀 '일반·희망수량' 두그룹 매각 우리은행 매각안이 우리은행 지분 30%를 일괄매각할 ‘일반경쟁입찰’과 10% 미만으로 지분을 쪼개서 파는 ‘희망수량경쟁입찰’을 병행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정해졌다. 23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우리금융 민영화의 마지막 단계인 우리은행 매각 방식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 박상용 공적자금관... 은행, 펌뱅킹 대행사 관리 강화 은행들의 펌뱅킹 대행사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펌뱅킹(Firm Banking)은 통신료, 보험료, 렌탈료 등 정기적으로 소액을 납부하는 추심이체의 한 방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펌뱅킹에 대한 관리 부실에 따라 '펌뱅킹 대행사에 대한 은행의 관리 강화' 방안을 19일 발표했다. 우선 은행은 납부자에게 대행사와 최종 입금처를 포함한 추심이체 동의사실을 휴대폰 문자메... 선물·옵션 투자하려면 사전교육 받고 3000만원 예치해야 앞으로 개인투자자가 주식 선물·옵션 등 거래소의 파생상품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일정한 예탁금을 예치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발표한 '파생상품 시장 발전방안'에서 장내 파생상품시장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의 자격을 제한하는 동시에 시장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고 실질적인 투자 능력을 갖춘 적격 개... 최대주주 변동 잦다면..'상장폐지' 징후 확인해야 상장폐지 사유가 있는 기업들은 자금조달 여건히 급격히 악화되거나 최대주주가 자주 변경되고 목적사업 변동이 잦는 등 경영상태가 불안정한 징후가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금융감독원이 상장폐지 사유가 있는 39개 기업(3월말 현재)의 최근 3년간 직접금융 조달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공모실적이 전년대비 3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