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참여광장 "건보 전·현직 정치참여는 공공기관 감시 걸림돌" 시민사회 참여광장은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현직의 정치 참여 등 방만·비윤리적 경영을 근본적으로 개혁하라고 촉구하면서 법적 청원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성현 참여광장 준비위원장은 "건보공단은 방만 경영·부정부패·공직기강 해이 등으로 국정감사에 빠진 적이 없다"며 "내부 쇄신 동력이 없고 정부와 시민사회의 안일한 대처로 고질적 병폐가 되풀이 되고 ... 건보공단, 건강보험 규제개혁 토론회 25일 개최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문제와 개선 과제를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편익을 위한 규제개혁 대토론회'를 오는 25일 오후 2시 공단 본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보험 37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6주년(7월1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고객 중심의 자격부과 규제 개선 ▲건강검진 다발민원과 개선 ▲수급자... 건보, 100만명 9년 추적한 건강정보 학술용으로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0만명에 달하는 한국인의 건강 정보 등을 9년간 추적한 표본코호트(특성을 공유하는 특정 인구집단) 데이터베이스(DB)를 일반 연구자에게 학술 연구용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코호트 자료는 지난 2002년 기준 전 국민의 2%인 약 100만명을 표본 추출해 지난 2010년까지 동일 대상자의 거주지와 사망년월·사망사유·소득수준 등 사... 몸에 흰 반점 생기는 '백반증'..60대 가장 많아 자외선 노출이 많은 7~9월에 몸에 흰 반점 생기는 백반증 환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백반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4만4905명에서 2013년 5만2785명으로 연평균 3.29%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꾸준히 많았으나, ... 직장인 건보료 월 1260원 오른다..지역 1100원↑ 내년 보험료 인상률이 1.35%로 결정됐다. 직장가입자는 월평균 1260원, 지역가입자는 월평균 1110원 건강보험료가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건강보험료율과 보장성 확대계획, 환산지수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보수월액의 5.99%에서 6.07%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금액은 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