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6월 수출 큰 폭 후퇴..내수는 선전 한국지엠이 지난달 내수 판매는 증가했지만, 수출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희비가 교차했다. 한국지엠은 1일 지난달 내수에서 1만213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9.4% 증가한 수치로 오랜 불황과 세월호 참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감안하면 선전이다. 다만 수출은 3만9313대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무려 34.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내수와 수출은 총 5만1445대... 상반기 무역수지 사상 최대.."하반기 수출동향 낙관적"(종합)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53억달러를 기록했고 상반기 무역흑자는 203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정부는 하반기 수출전망도 낙관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2.5% 오른 478억3600만달러, 수입은 4.5% 증가한 425억5000만달러, 무역수지는 52억8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2월부터 29개월째 흑자며, 6월 일평균 ... CJ, 중소기업 중국 진출 돕는다 CJ그룹이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을 돕는다. CJ(001040)그룹은 1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중국본사 박근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CJ그룹과 한국무역협회간 중국 역내 상생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 상반기 무역수지 203억달러 흑자..'사상 최대'(상보)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53억달러로 29개월째 무역흑자를 이어갔으며, 올해 상반기 무역흑자는 203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6월 및 상반기 수출입 동향'을 보면 6월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2.5% 오른 478억3600만달러, 수입은 4.5% 증가한 425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52억8600만달러로, 지난 2012년... '쌀 관세화' 선언 유보..'입장 연기'는 정부 주특기? 정부가 이달에 세계무역기구(WTO) 쌀 관세화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하기로 했지만 이를 다음달로 미뤘다. 정부는 추가 의견수렴을 거쳐 더 나은 방안을 찾겠다고 했지만, 농업계는 정부가 시간이 촉박한 틈을 타 서둘러 의견을 발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30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오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