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PP 참여로 10년 후 GDP 1.7%↑..농·수산업 무역·생산 악화" 우리나라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할 경우 10년 후 국내총생산(GDP)은 1.7% 이상 오르지만 농·수산업 분야에서는 무역수지가 악화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가 TPP에 참여해 협정을 정식 발효했을 때 거시경제 효과에서는 10년 후 GDP가 1.7%~1.8% 상승하는 ... 하반기 통상현안 산적..범부처 협력 강화 하반기에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주요 통상현안이 산적함에 따라 정부는 부처간 협력을 강화해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 주재로 '제3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통상현안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FTA 협상 추진 실적·계획 ▲세계무... 체감경기·낙수효과 제로..상반기 무역흑자만 사상 최대 상반기에 우리나라가 사상 최대의 무역흑자를 쌓았다. 그러나 국민의 체감경기와 낙수효과는 제로에 가깝고, 경제가 어렵다는 말만 들린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수지는 52억8600만달러로 29개월째 흑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202억7500만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쌓았다. 특히 지난달 일평균 수출과 상반기 일평균 수출은 각각 22억8... 상반기 무역수지 사상 최대.."하반기 수출동향 낙관적"(종합)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53억달러를 기록했고 상반기 무역흑자는 203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정부는 하반기 수출전망도 낙관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2.5% 오른 478억3600만달러, 수입은 4.5% 증가한 425억5000만달러, 무역수지는 52억8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2월부터 29개월째 흑자며, 6월 일평균 ... 상반기 무역수지 203억달러 흑자..'사상 최대'(상보)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53억달러로 29개월째 무역흑자를 이어갔으며, 올해 상반기 무역흑자는 203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6월 및 상반기 수출입 동향'을 보면 6월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2.5% 오른 478억3600만달러, 수입은 4.5% 증가한 425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52억8600만달러로, 지난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