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MBC 사장, 인사말까지 보내놓고 국조 왜 안 나오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 전날 기관보고 불출석 입장을 알려온 MBC의 기관보고 출석을 강력히 촉구했다. MBC는 세월호 사고 당일인 4월 16일 오전 11시 1분 '전원 구조' 자막 오보를 냈다. 특위 야당 간사인 김현미 새정치연합 의원은 7일 "오늘 MBC(문화방송)이 기관보고에 오지 않았다. 어제 오후 갑자기 올 수 없는 이유를 보내왔다"며 "이런 태도에 대해 도무지... KBS 양대노조 "제2의 길환영 뽑으면 총파업 재개" KBS 이사회가 면접 대상으로 뽑은 후보들에 대해 양대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4일 KBS 양대노조는 "길환영 전 KBS 사장의 후임으로 6명의 후보군이 추려졌으나 이들 중 다수가 공영방송 책임자로는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만약 보도의 독립성을 보장할 수 없는 인사가 선출될 경우 중단했던 총파업을 재개한다"고 경고했다. KBS 새노조 관계자는 "KBS 이사회가 ... KBS이사회, 사장 면접대상자 6명 선정 KBS이사회가 홍성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비롯해 6명을 KBS사장후보자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3일 KBS이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사회는 지난 2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임시이사회에서 이번 KBS사장 공모에 지원한 30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이중 6명을 면접 대상자로 뽑았다. 면접 대상자는 홍성규 전 방통위 상임위원을 비롯해 조대현 전 KB... KBS 사장 '부적격자' 다수 응모..'제2의 길환영 논란' KBS 사장 후보자 공모가 지난 30일 마감된 가운데 시작부터 자격논란이 불거지는 등 파열음이 일고 있다 . 1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KBS 전현직 인사들과 일반인을 포함한 30명이 사장 후보 공모를 마친 가운데 논란 소지가 큰 인사가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12년 사장 후보 공모시 KBS 양대 노조가 '부적격자'로 꼽은 6명 중 김인규, 길환영 사... KBS 사장후보자 공모에 홍성규 등 30명 접수 KBS사장 후보자 공모에 홍성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등 총 30명이 현재까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길환영 전 사장 사퇴 이후 공석이 된 KBS 사장 공모에 류현순·전홍구 현 KBS부사장과 홍성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등 30명이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KBS이사회 사무국에 접수된 사장후보자 지원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