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부터 휴대폰 보조금 대신 요금할인 선택 가능 오는 10월부터 휴대폰을 구입할 때 보조금을 지급받는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에 관련한 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단통법 및 동 법 시행령 위임에 의해 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제정해야 하는 고시는 총 11개이며 이중 미래부 소관 고시는 5개로 ▲요금...  “재팬드림을 꿈꾼다”..코리안 스타트업 데모데이 앵커 : 국내 스타트업 기업과 일본 인터넷업계와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벤처 육성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미래창조과학부는 도쿄에서 ‘코리안 스타트업 데모데이’라는 행사를 열고 양측을 연결했는데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교류가 더욱 많아질 전망입니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왜 일본시장을 노리는지, 인터넷업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현지에 나가있는 최용... '단통법' 고시안 마련..이통사·제조사 갈등 증폭(종합) 조금 더 저렴한 휴대전화를 구매하기 위해 KTX를 타고 지방 대리점에 가거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밤새 클릭하고, 새벽부터 판매점 앞에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을 앞으로는 보기 힘들 전망이다. 오는 10월부터 전국적으로 동일 단말기에 대해서는 동일한 보조금이 적용돼 이용자 차별이 줄고, 소비자들은 이동통신사가 얼마의 보조금을 얹었는지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월1일부... “재팬드림을 꿈꾼다”..코리안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재팬드림’을 꿈꾸는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9일 벤처 육성기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에 위치한 ‘디지털 게러지 홀’에서 19개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 현지 투자사 및 인터넷회사를 연결해주는 행사 ‘코리안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참가명단을 살펴보면 패션 및 미용 분야에 '스타일쉐어', '리올플레이', '와... 상반기 ICT 수출 838억달러..사상 최대 올해 상반기 ICT 수출이 반도체·휴대폰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발표한 '14년 상반기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ICT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한 838억3000만달러, 수입은 7.4% 증가한 421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수지는 416억8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특히 ICT 수출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