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자농구대표팀, 아시안게임 대비 뉴질랜드 전지훈련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이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뉴질랜드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대한농구협회는 11일 "남자농구대표팀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고자 오는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현재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강화훈련 중인 대표팀은 뉴질랜드에서 평가전 3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대표팀은 오는 8월30일... 축구협회, 이과수 관광 사진에 "홍명보 감독은 몰랐다" 해명 '이과수 폭포 관광이 여의치 않아 회식자리를 마련했다'는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발언을 놓고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홍 감독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1일 오전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회식 대신 이과수 폭포 관광을 하기로 했는데 일단은 안 됐다. 회식 전인지 이후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일부 코칭스태프와 함께 몇몇... 월드컵 효과..현대차, 브라질서 4강 진입 초읽기 현대차(005380)가 6월 브라질에서 글로벌 자동차브랜드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전체 판매 순위에서도 르노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서며 브라질 월드컵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11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내놓은 6월 브라질 자동차 판매 동향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무려 20.8% 급증한 1만9000여대를 판매했다. 이는 브라질 내 모든 ... 김호 전 감독 "홍명보 사퇴는 꼬리 자르기"..축구협회 맹비난 김호(70)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호 전 감독은 지난 10일 홍명보 브라질월드컵 감독과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동반 사퇴를 놓고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꼬리 몇 센티 자른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11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전 감독은 "성적이 나쁘면 지도부만 바뀌는데 이... 홍명보-허정무 동반사퇴..정몽규 협회장 공식사과(종합)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과 허정무(59)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동시에 물러났다. 둘은 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부진과 각종 비판 여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했다. 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제가 성숙하지 못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겠다"고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10일 사퇴한 축구대표팀의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