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4이통 출범할까..KMI "가능성 51%" 국내에 네번째 이동통신사가 출범할 수 있을까?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에 이어 '제4이동통신'을 표방하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여섯번째 도전 결과가 다음주면 판가름날 예정이다. 회사측은 51% 가능성에 승부를 걸었다. ◇KMI, 제4이통 승인 여부 내주 판가름.."베스트는 75점" 지난 6월25일 2.5GHz 대역 주파수할당 적격심사를 통과한 KMI... 알뜰폰도 단통법 적용.."보조금 없으면 요금할인 의무도 없어" 오는 10월부터 알뜰폰 업계도 이동통신시장과 동일하게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을 적용 받는다. 체급부터 다른 두 시장이 동일한 법 적용을 받는 것에 대해 알뜰폰 업계에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보조금'을 쓰지 않는 대부분의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겐 단통법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관계자는 "단통법의 적용 대상이 ... 미래부 강조한 '공공와이파이', 인구격차 고려 안했다? 지난 2012년부터 공공와이파이가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지역별·인구별 격차는 고려하지 않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는 "저소득층·사회적 약자를 위해 새로운 기술과 공공와이파이 등을 잘 활용하면 저렴한 통신환경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와이파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 앞서 새정치... '단통법' 윤곽 잡혔다..방통위·미래부 고시안 마련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연달아 고시안을 예고하면서 '단통법'에 대한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방통위는 지난 9일 제27차 전체회의를 열고 10월1일 시행을 앞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과 관련한 6가지 고시 세부내용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어 10일 미래부도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단통법에 대한 5가지 고시안'을 행정... 정부, '단말기 유통법' 대국민 홍보 나선다 정부가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되는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일명 단통법)'에 대한 소비자, 판매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주부터 전국 단위의 대국민 홍보활동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단통법 시행을 3개월 정도 앞둔 현 시점에 이번 주부터 올해 말까지 국민과 전국 유통점을 대상으로 법의 주요 내용에 대한 홍보 및 교육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