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페이스북,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모바일 광고 매출 급증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이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2분기(4~6월) 실적을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2분기 순익이 7억9100만달러(주당 3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의 3억3300만달러(주당 13센트)를 2배 이상 웃돈 수준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익은 주당 42센트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32센트를 상회... 데니스 가트먼 "금·주식·석유 잊고 알루미늄에 투자해야" 월가 유력 투자정보지인 '가트먼 레터'의 설립자 데니스 가트먼(사진)이 알루미늄에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사진데니스 가트먼 블로그)22일(현지시간) 가트먼은 미국 경제방송 CNBC의 '퓨처스 나우' 프로그램에 출연해 "금, 주식, 석유는 모두 잊으라"며 "알루미늄부터 먼저 사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알루미늄은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가장 훌륭한 대체 투자... 美증시, 버블 우려는 기우..이유는? 고평가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증시의 거품 붕괴 우려가 기우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N머니에 따르면, 다수의 시장 전문가들이 뉴욕 증시의 급락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증시 낙관론자들은 몇 가지 이유를 들며 붕괴 우려를 일축하고 나섰다. 실제로 폴 R. 라 모니카 CNN머니 칼럼니스트는 미국 경제가 2008년 신용위... 마이크로소프트 4~6월 순익 '예상 하회'..노키아 인수 영향 미국의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가 예상에 못 미치는 자체 회계연도 4분기(4~6월) 순익을 공개했다. 22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4분기 순익이 46억1000만달러(주당 5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의 49억6000만달러(주당 59센트)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주당 60센트를 예상한 바 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3억8000만달러로 ... 美증시 조정 공포에 헤지펀드 수익률 전망 '우울' 뉴욕 증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올해 수익률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시장 조사업체 프레킨이 150개 헤지펀드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0% 가까이가 올해 연간 수익률이 5%에 못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수익률이 6%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 응답자는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