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에게 비수 꽂는 말 "요즘 뭐하고 지내?" 취업난이 극심해지는 요즘 구직자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요즘뭐하고 지내?'였다. 1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신입 구직자 645명을 대상으로 “구직 중 귀하를 가장 힘들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요즘 뭐하고 지내?’와 같은 취업여부를 간접적으로 돌려 묻는 말이 2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취업은 했어?’라며 취업여부를 직... 세대간 일자리 갈등 풀자..청·장년 대표 한자리에 지난해 국회는 임금체계 개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 채 정년 60세 의무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자리를 두고 세대간 갈등이 야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를 논의하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일자리 세대갈등, 대안은 없는가'를 주제로 국민대통합 심포지엄을 열었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김대환 위원장 등 ... 구직자 절반 이상 "학벌이 취업 걸림돌" 구직자 2명 중 1명은 출신 대학의 간판이 취업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전문대 이상 재학 및 졸업 구직자 546명을 대상으로 학벌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51.8%가 '학교 간판이 취업에 걸림돌이 된다'고 답했다. 대학 소재지에 따라 살펴보면, '지방 사립 대학'(61%), '수도권 소재 대학'(55.3%), '지방 ... 구직자 10명 중 9명 압박감 느껴 구직자 10명 중 9명은 구직활동을 하면서 압박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신입 구직자 683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압박감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91.7%가 ‘느낀다’라고 답했다. 특히 ‘구직활동을 얼마나 길게 할지 아득함’(62.5%, 복수응답)에 대한 압박감이 많았다. 이어 ‘남들에 비해 항상 부족한 것 같... (토마토인터뷰)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장 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박근혜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국정과제로 내세우면서 사회적 수요에 따른 양질의 고용창출과 일자리 만들기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장님 모시고 미래 유망직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센터장님 안녕하세요.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직을 위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알고 있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