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100리 행진 불구 특별법 '깜깜 무소식'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00일을 맞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족들과 야당 의원들, 이에 동의하는 시민들의 100리 행진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전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국회와 서울광장 등을 거쳐 광화문광장까지 걷는 것을 목표로 1박 2일간 강행군에 돌입했다. 유가족들의 단식농성 11일째이자 세월호 참사 발생 100일째인 24일 오후 7시... 세월호 여파..2분기 성장률 전기比 0.6% '부진' 세월호 참사에 따른 민간소비 감소로 국내수요가 부진하면서 2분기 성장률이 0.6%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는 3분기 연속 0%대 성장률로 7분기만에 최저치이다. (사진뉴스토마토)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치)'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실질 GDP는 전기대비 0.6%, 전년동기대비 3.6% 늘어났다. 이는 소비부진 등 결제불황이 심각한 상황임을 방증하는 ... 급락하는 엔터株 3인방, 주가 반등할까 에스엠(0415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JYP Ent.(035900) 등 3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실적개선과 함께 주가도 반등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엠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2.34% 하락한 3만5500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11일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5만3500원 대비 33.6% 급락했다. 와이지엔... 새정치연합,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1박2일 도보행진 새정치민주연합이 난항을 겪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박 2일 도보행진을 시작한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내일 세월호 참사 100일째 되는 날이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국민 대행진, 약칭해서 100일 100리 행진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가족과 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 오전 9시 안산 합동분향... "유병언인줄 전혀 몰랐다"..검·경 책임론 불가피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남성의 사체가 도주 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사진)인 것으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검경의 책임론 대두가 불가피하게 됐다. 더욱이 사체 발견 지점이 도주 중이던 유씨의 행적을 검경이 최초 확인한 송치재 휴게소 인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씨인지 여부를 전혀 확인하지 않았음이 드러남에 따라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남지방경찰청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