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광양4열연 가동..열연가격 혼란 없을 것” 포스코는 24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광양4열연 공장에서 생산되는 연간 150만톤의 물량 대부분은 인도 마하라스트라주에 세운 냉연공장에서 사용될 것”이라며 “광양4열연 공장 가동으로 내수시장의 열연가격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내년 말까지 구조조정으로 2조원 조달” 포스코는 24일 개최한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구조조정을 통해 2015년 말까지 비부채성 자금 2조원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포스코, 2분기 영업익 8391억..시장 기대치 부합(상보) 포스코가 2분기 83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원화 강세가 지속되며 수출 가격이 하락,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부진했지만 전분기에 비해서는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포스코는 24일 컨퍼런스콜을 통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조 7036억원, 영업이익 83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7.1% 감소하고... 포스코 “크라카타우 제철소 영업적자 지속” 포스코는 24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제철소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됐다"며 "다만 적자 폭은 대폭 개선된 상태로 하반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3분기 가격 회복 가능성 크지 않다" 포스코는 24일 개최한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가격 회복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오인환 포스코 사업전략실장은 “3분기는 여름휴가, 장마철이 있는 철강업 비수기로 가격 회복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자동차, 조선 등 전방산업이 회복세에 있지만 환율 하락세와 저가 수입재 증가 등으로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주요 고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