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3일 프로야구 잠실 두산-SK 경기 우천 취소 프로야구 서울 잠실구장 경기가 비로 연이틀 열리지 않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와 두산의 경기 시작을 1시간50분여 앞둔 오후 4시43분경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22일 우천 노게임 선언까지 연속 2경기 우천 취소다. 이날 전국에는 비가 예보됐고 오후 3시30분부터 잠실구장 인근 지역에는 빗줄기가 계속 ... '도핑 징계만료' 이용찬 복귀..두산 천군만마 도핑 관련 징계로 인해 지난 4일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했던 이용찬(25·두산베어스)이 22일 복귀했다. 송일수 두산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에게 "후반기에도 마무리는 이용찬이 맡는다"면서 변함없는 신뢰를 나타냈다. 과연 오랫만에 돌아온 이용찬이 감독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허약한 두산 마운드에서 대들보 빠지다 올해 두산에서 믿음직한 ...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3회초 우천 취소 사상 최초로 올스타전이 더블헤더로 편성됐지만 하늘은 이런 노력조차 끝내 외면했다.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퓨처스(2군) 올스타전은 경기 도중 내린 비로 인해 취소됐다. 원래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이 경기는 비로 인해 18일 정오로 연기된 바 있다.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빗방울은 조금씩 떨어졌고 시간이 흐를 수록 빗줄기는 차차 굵어졌다. 2회말... 프로야구 올스타전, 18일에도 비가 온다면?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첫날 일정이 전날 우천으로 순연된 가운데 둘째날 일정도 순연될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적잖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후 5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서 진행될 예정이던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을 18일 정오에 열기로 했다. 당일 내린 비로 인해 경기를 열기 어렵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날 비로 인해 퓨처스 올스타전 외에도 많은 이벤트가 ...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비로 인해 18일 낮 12시 열려 한국 프로야구 33년 역사상 최초로 퓨처스 올스타전과 1군 올스타전이 '더블헤더'의 형태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퓨처스 올스타전은 비로 인해 18일 낮 12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취소'가 아닌 '연기'다. 지난 2012년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서 진행할 예정이던 퓨처스 올스타전이 지역에 쏟아진 비로 완전히 취소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