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차기 위원장에 안충영 KOTRA외국인투자옴부즈만 추천 동반성장위원회가 안충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사진)을 차기 위원장으로 단독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충영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KOTRA 외국인투자 옴부즈만 및 중앙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정책기... 동반위 "中企, 77개 품목 적합업종 재합의 신청" 동반성장위원회는 11일 하반기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기간(3년)이 완료되는 82개 품목 중 77개 품목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재합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타 개폐 및 보호관련 기기·김·유기계면활성제·주차기·차량용 블랙박스 등 휴대용저장장치 등 5개 품목은 적합업종이 자동 해제될 전망이다. 반면 대기업계에서는 LED등·두부·장류·순대·탁주, 어묵 ... '상생' 버리고 '갈등' 택한 동반위 동반성장위원회가 정부 눈치보기 끝에 상생을 저버렸다. 사실상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운영에 관해 더욱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면서 대기업 편들기에 나섰다는 평가다. 동반위가 '상생'이 아닌 '갈등'을 택하면서 '동반성장'이라는 위원회 명칭이 부끄럽게 됐다. 동반위는 1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28차 전체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관련 개선방안 및 2013년 동반성장... 중기중앙회 "동반위 방안에 中企 의견 반영 안돼" 중소기업계가 동반성장위원회의 적합업종 운영 개선 방안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논평을 통해 "동반위가 오늘 발표한 적합업종 개선 및 재합의 방안에 중소기업계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가이드라인의 기준과 적용방법, 사실관계를 명백히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동반위에 요구했다. 중앙회는 "그간 소상공인·중소기업은 적... 삼성전자·삼성전기,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POSCO(005490) 등 14개사가 동반성장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중 3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005930) 등 2개사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10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한 결과, 14개사가 최우수, 36개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