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형환 신임 기획재정부 1차관(사진)은 경제정책, 대외 경제, 국내 금융 등에 두루 능통한 정통 경제 관료다.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덕수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현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신인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금융정책국에서 과장급으로 근무하면서 경제, 금융 분야의 전문성... (프로필)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방문규 신임 기획재정부 2차관(사진)은 재정·예산분야 주요 보직을 역임, 관련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경제 관료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수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와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사무관 시절 국세청, 재무부 세제실 국제조세과 등 세정·세제 업무의 경험을 쌓았다. ... '코리안 특급' 박찬호, EDCF 홍보대사로 위촉 박찬호 선수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개도국의 경제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EDCF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박찬호 선수를 EDCF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찬호 선수는 지난 1997~2001년간 LA 다저스 선발 투수로 활동하며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로 연평균 15승을 기록, 17년간 통산 124승... 최경환 "과감하고 공격적인 정책 대응으로 경제 살린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을 내놓고 "새 경제팀은 과감하고 공격적인 정책 대응을 통해 축 처진 경제 전반의 분위기를 일신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공식 브리핑을 열고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저성장-저물가-경상수지 과다흑자' 현상이 나타나면서 우리 경... `대출한도 확대`..한은, 8월 금리인하 기정 사실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향후 기준금리 방향을 사실상 '인하'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역대 금통위는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옛 총액한도대출)를 대폭 증액할 때마다 동시에 금리를 인하하거나 한도증액과 금리인하를 연동해 왔는데, 24일 금통위도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를 12조원에서 15조원으로 대폭 확대했기 때문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취임 이후 한은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