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선관위, 권은희 재산 논란에 '신고대상 아님' 통보" 새정치민주연합이 재보궐선거 광주 광산을 지역에 출마한 권은희 후보에 대한 새누리당의 이의제기에 선관위로부터 '신고대상 재산 아님' 결정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27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5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새누리당이 권 후보에 대해 재산신고 누락 및 축소 혐의에 대한 이의제기에 대해 9건의 부동산 모두... 새정치 "새누리, 세월호법 논의 '지지층 결집용' 활용" 새정치민주연합이 "지지층 결집용으로 세월 특별법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새누리당을 맹비난했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은 가족들을 국민들로부터 고립시키고, 특별법 가족 괴담을 양산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월호 이슈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큰 착각이다. 집권여당이 특별법을 공전시키고 있는 것을 국민들은 ... 유대균 석달만에 검거.."아버지 생각이 난다"(종합) 석달여간의 도피 끝에 검거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사망)의 장남 대균씨(43)가 25일 특별수사팀이 있는 인천지검에 도착해 조사를 받고 있다. 대균씨는 이날 9시15분쯤 인천지검 청사에 도착하기 전 신원확인을 위해 들른 인천경찰 광역수사대에서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모와 자식 사이에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자식이 마음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아버지 유씨 ... 유대균 "부모 죽었는데 기분 어떻겠나" 경기도 용인의 오피스텔에서 긴급 체포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씨(43)가 25일 특별수사팀이 있는 인천지검에 도착했다. 그는 이날 9시15분쯤 인천지검 청사에 도착하기 전 신원확인을 위해 들른 인천경찰 광역수사대에서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모와 자식 사이에 부모가 죽었는데 자식이 기분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또 도주 중 가족과 연락을 취... 국정원 "세월호 불법 증·개축 개입, 아니다" 세월호 불법 증·개축과 운영 관리에 국가정보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국정원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 국정원은 25일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원회가 공개한 '국정원 지적사항' 문건에 대해 "2013년 당시 국토해양부 요청으로 세월호의 국가보호장비 지정을 위한 보안측정을 실시한 뒤 그 결과를 통보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당시 세월호를 보안측정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