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 시평순위)톱10 순위변동 엎치락뒤치락..재무관리 관건 올해 국내 건설기업 시공능력평가의 10위권 내 순위 변동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경영난으로 적자를 면치 못했던 건설사들이 늘어나면서 재무적 관리 능력에 따라 업체 순위가 뒤바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 시공능력평가액(이하 시평액) 순위에 따르면 삼성물산(000830)이 2005년 이후 9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삼성물산은 토목건축공사업에서 1... (2014 시평순위)삼성물산, 9년만 1위 탈환..현대ENG 10위권 첫 입성 삼성물산(000830)이 현대건설을 제치고 9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전국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4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3조120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이 토목건축공사업 시평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9년 만이다. 삼성물산은 호주 로이힐... 건설업계, 해외서 돌파구 여전..국내는 '기진맥진' 건설업계가 해외 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돌파구로 삼고 활발히 움직이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수주 자체가 줄어든데다 막대한 공공공사 과징금으로 맥을 못추며 불균형이 심화 되고 있다. 30일 해외건설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금액은 401억7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324억9000만달러)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건설, 하반기 힐스테이트 2800가구 공급 현대건설(000720)은 오는 9월 세종시 2-2생활권 P2특별건축구역(852가구)을 시작으로 하반기 서울지역을 포함해 약 2800여가구(임대제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하반기에 일반 1418가구, 조합 1422가구를 더한 2840여가구를 올해 하반기에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왕십리3구역(아파트 839가구, 오피스텔 104실), ▲북아현1-1구역(아파트 616가구), ▲금... 삼성물산, 배당 확대 수혜주..목표가↑-현대證 현대증권은 30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배당 확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7만8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지분을 4%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배당을 확대하면 세전이익이 증가하고 현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