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중앙회 "안충영 위원장, 대·중소기업간 동반자 관계 끌어올려야" 중소기업계는 안충영 신임 동반성장위원장에게 대·중소기업 간 동반자적 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달라고 주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논평을 통해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의 선임을 축하하며, 그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코트라(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경제양극화 해... 3대 동반성장위원장에 안충영 KOTRA 옴부즈만 선임 안충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 제3대 위원장에 선임됐다. 동반위는 25일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임시위원회를 열고 유장희 위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후임 위원장으로 안충영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을 선임했다. ◇안충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이 동반성장위원회 제3대 위원장으로 선임... 동반위, 차기 위원장에 안충영 KOTRA외국인투자옴부즈만 추천 동반성장위원회가 안충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사진)을 차기 위원장으로 단독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충영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KOTRA 외국인투자 옴부즈만 및 중앙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정책기... 동반위 "中企, 77개 품목 적합업종 재합의 신청" 동반성장위원회는 11일 하반기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기간(3년)이 완료되는 82개 품목 중 77개 품목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재합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타 개폐 및 보호관련 기기·김·유기계면활성제·주차기·차량용 블랙박스 등 휴대용저장장치 등 5개 품목은 적합업종이 자동 해제될 전망이다. 반면 대기업계에서는 LED등·두부·장류·순대·탁주, 어묵 ... '상생' 버리고 '갈등' 택한 동반위 동반성장위원회가 정부 눈치보기 끝에 상생을 저버렸다. 사실상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운영에 관해 더욱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면서 대기업 편들기에 나섰다는 평가다. 동반위가 '상생'이 아닌 '갈등'을 택하면서 '동반성장'이라는 위원회 명칭이 부끄럽게 됐다. 동반위는 1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28차 전체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관련 개선방안 및 2013년 동반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