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금강산 방문 위해 방북 신청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과 현대아산 임직원 등 20여명이 금강산 방문을 위해 30일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했다. 내달 4일 고 정몽헌 회장의 11주기를 맞아 추모식과 금강산 현지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방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회장의 방북 일정은 8월4일 오전 9시40분에 출경해 오후 4시에 입경하는 당일 스케줄이다. 현 회장의 방북은 지난 2008년 금강산 ... 현대그룹,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6000억원에 매각 현대그룹이 그룹 내 물류 계열사인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을 매각한다. 현대그룹은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 코퍼레이션(이하 오릭스)와 현대그룹이 공동으로 세우는 특수목적법인(SPC)에 보유중인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전량인 88.8%(현대상선 47.67%, 현대글로벌 24.36%, 현정은 회장 등 13.43%, 현대증권 3.34%)를 600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 현대그룹, 세월호 성금 5억원 기탁 현대그룹은 13일 세월호 사고 피해지원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은 “세월호 사고로 소중한 생명들을 잃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며 “무엇보다 희생자 가족들이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고, 특히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현정은 ... (아침종목뉴스)삼성에버랜드, 내달 초 제일모직으로 사명 변경 오늘 아침 주요 뉴스 출연: 어희재 기자 삼성에버랜드, 내달 초 '제일모직'으로 사명 바뀔 듯 싸이 신곡 '행오버' 예고 영상 150만 돌파..공개 임박 넘치는 분유 재고..'원유 파동' 조짐 현대로지스틱스 매각..현대그룹 유동성 위기 해소 동양파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포스코에너지' 선정 삼성 지배구조 개편 이슈 현재진행형..지주사도 주목 지난 3일 삼성에버랜드의 상장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이슈는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삼성전자가 지주회사로 전환될 지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증권가는 삼성 지주사 전환은 중장기적 이슈이며 이익 개선이 뚜렷한 여타 지주사에도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 삼성에버랜드 상장 추진..지배구조 개편 급물살 이번 주 코스피는 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