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 강정호, KBO 선정 7월 MVP 2014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고 KBO가 시상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7월 MVP'에 넥센 강정호가 선정됐다. 강정호는 지난 4일 진행된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표 중 9표(32%)를 얻어 7표(25%)씩 얻은 팀 동료 밴헤켄과 LG 이병규(등번호 7번)를 제치고 7월 MVP의 영광을 안았다. 강정호가 KBO 월간 MVP에 선정... 잇따르는 구설수..프로야구팀들 '속앓이' 최근들어 프로야구팀들이 갖가지 이유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여성 관중 부상 논란, 신축 야구장 파손으로 인한 경기일정 취소, 외국인 선수의 폭언 후폭풍, 과도한 선수유출에 따른 성적악화 등 사안도 천차만별이다. ◇부산 사직야구장 전경.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롯데 - 파울볼 맞은 여대생 팬의 중상 지난달 24일 사직구장에서는 경기 도중 발생한 파울볼에 내야 1루... 프로야구 4일 문학구장 NC-SK전 우천 취소 4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간의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연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오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인천 남부 지역은 전날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그라운드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고 문학구장 주변의 녹지는 촉촉히 젖었다. 하지만 전날과 달리 인천 남부 지역은 이날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다. 만약 배... '주심에 욕설' 찰리 "순간적 흥분 못 참아..반성한다" "은혜를 저버린 것 같아 너무 괴롭고 죄송하다." 경기 중 주심을 향해 욕설과 폭언을 퍼부어 야구계에 파문을 일으킨 NC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사과의 뜻을 표했다. 찰리는 4일 오후 문학야구장에서 SK와이번스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자청해 공식 사과를 했다. 찰리는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한국에서 2년째 뛰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평소의 제 모습을 ... 프로야구 4일 대전구장 두산-한화전 우천 취소 4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2차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오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이날 대전은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계속 내렸다. 결국 그라운드 상태 때문에라도 이날 경기는 취소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한화 이태양과 두산 김강률의 선발 대결도 무산됐다. 한화는 5일 청주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