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6일 서울 잠실·목동구장 경기 우천 취소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과 목동구장서 각각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순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오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이날 오후 서울 지역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날 수록 빗줄기는 점차 굵어졌다. 결국 오후 4시25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두 경기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 (MLB)추신수, 시즌 10호포에 2루타까지..팀은 16-0 대승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한 달여 만에 홈런을 날렸다. 팀은 4연패를 탈출한 것은 물론 16-0의 대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셀룰러 필드에서 진행된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홈런'의 기록을 썼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달 5일 진행된 뉴욕 메츠전 이후 약 한 달(27경기)만에 ... '어제 상황 그대로' 역대 7번째 서스펜디드게임, 어떻게 재개되나 좀처럼 보기 쉽지 않은 경기가 오늘(6일) 오후 4시부터 부산 사직에서 진행된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6일 오후 4시 사직구장에서 전날인 5일 중단된 경기를 이어서 치른다. 야구용어로 서스펜디드 게임(Suspended Game)이다. 양 팀은 '5회 2사 1루, 볼카운트 0B-1S' 상황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타석에는 김종호가 서고 마운드엔 장원준이 오른다. NC도 5회... '최동원 상' 선정위원장에 어우홍 전 롯데 감독 추대 어우홍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83)이 '최동원상' 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권기우·이하 기념사업회)는 4일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최동원상 선정위원 간담회를 열고 어우홍 전 감독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 전 감독을 비롯해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72)과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칙위원장(... (MLB)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TEX는 4연패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최근 3경기 만에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도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의 성적을 써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3푼4리에서 2할3푼5리까지 소폭 올랐다. 추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