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캐나다 에볼라 감염 의심 환자 '음성' 판정 캐나다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로 의심돼 격리치료를 받아오던 한 남성이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보건·장기요양 담당 부서는 성명을 통해 "에볼라 감염 의심 환자는 국립미생물연구소의 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이 환자는 캐나다로 돌아온 ... 복지부, 에볼라 비상근무 체계 확인..입국 모의훈련 세계 에볼라출혈열 사망자가 1000명에 육박하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긴급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검역체계를 점검하기로 했다 10일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문형표 복지부 장관 주재로 긴급 국립검역소장 회의를 열고 에볼라출혈열 검역 태세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정부가 수립한 에볼라 검역대책을... 정부 "나이지리아 라고스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세계적으로 에볼라출혈열에 대한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등 4개국으로의 여행 통제하고 이곳 출국자에 검역을 강화하는 내용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우리나라도 나이지리아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유사시를 대비하기로 했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 WHO "에볼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세계보건기구(WHO)가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PHEIC)'를 선포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WHO가 이틀간 긴급대책 회의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WHO 관계자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며 "4개의 아프... WHO, 이틀째 에볼라 대책 긴급회의..비상사태 선포 '촉각' 세계보건기구(WHO)가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긴급위원회 회의를 이틀째 진행했다. ◇에볼라 바이러스 입자(사진위키피디아)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다음날 오전에 WHO가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가 선포될 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회의에서 샘 자람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