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규제 완화 후 첫 위례분양..시장 전망 중요 척도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조정 이후 위례신도시가 사실상 수도권 첫 분양단지로 나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분양불패를 기록하고 있는 위례신도시가 금융규제 완화 등 대대적인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더해졌을 때의 영향력에 대한 관심이다. 향후 분양과 일반주택 시장을 전망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규제 완화 후 첫 분양 위례신... 주택건설업체 시평액 선전..하반기 분양 본격화 예고 주택전문건설사들이 지난해 주택사업에 활발히 나서면서 올해 대부분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살아나는 부동산 경기에 힘입어 주택 공급이 꾸준히 이어졌던 주택전문건설사들의 시평순위가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뛰어 올랐다. 더불어 올 상반기 분양성적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하반기 분양에 적극 나서... 호반건설,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다음달 분양 호반건설이 다음달 수도권 분양 블루칩이라 할 수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대단지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8블록에서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을 다음달 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15~25층, 총 15개동, 1137가구로 전세대 전용면적 98㎡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전용 9... GS건설, 하반기 위례·미사강변 등 6개단지 분양 승부 GS건설(006360)이 9월 본격적인 분양시즌을 맞아 공공택지와 도심 역세권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분양시장 공략에 나선다. GS건설은 올 하반기 위례·미사강변 등 6개 단지에서 총 7500여가구 중 4000여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서울 성북구 보문동 보문3구역 재개발사업장인 '보문 파크뷰자이'로 다음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 '청약1순위' 위례신도시..올해 3500가구 분양 대기 신도시 최고 블루칩 위례신도시가 또 다시 대규모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위례신도시의 분양 열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올해 위례신도시에 첫 분양물량인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청약결과 최고 41대 1, 평균 12대 1 기록한데 이어 계약 나흘만에 100% 분양이 완료됐다. 분양권에는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