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종별 영업 진입장벽 없앤다 앞으로 전문건설회사도 원도급이 가능해지며 종합건설회사도 원도급의 하도급을 받을 수 있는 등 건설업종의 진입장벽이 낮아진다. 또 일괄입찰(턴키)방식 적용이 다양화되고 심의기구도 상설 운영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설산업선진화' 방안을 26일 확정·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건설산업선진화 방안은 ▲건설 규제완화를 통한 건설산업 생산성 ... 전국 땅값 4개월 연속 하락 전국의 땅값이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땅값은 전월대비 0.35% 떨어져 지난해 11월 이후 하락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72%, 1월 0.75%에 비해 하락폭은 줄었다. 시도별로는 경기(-0.44%), 서울(-0.43%), 인천(-0.39%) 등 수도권 땅값이 전국 평균(-0.35%)보다 많이 떨어졌다. 전국 249개 시·군·구 가운데 울산 울주, 전남 ... 금감원, 팀장급 40%물갈이..대규모 승진인사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팀장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얼마전 국-실장급 80% 물갈이로 설립이래 최대 인사를 단행한데 따른 후속 인사다.금감원은 24일 인사에서 팀장 80명이 승진했고 1급 14명, 2급 38명, 3급 37명 등 89명이 승급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승진 및 승급에서 본부장의 추천 순위를 주요 심사기준으로 채택해 전문성을 강조했고 총 승진인원의 10%를 외부 전문인... 뉴타운 개발 한결 쉬워진다 다음달 초부터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구역이 4개 이상 연접한 경우 10만㎡ 이상만 돼도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로 지정해 개발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재정비촉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시행령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다음달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뉴타운 지정을 위한 최소 면적기준은 주거지역이 50만㎡, 중... 미분양 감소..16만2700가구 급증세를 띠던 미분양주택수가 소폭 감소했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총 16만2693가구로 전월 16만5599가구에 비해 1.8%(2906가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아파트는 지난해 11월과 12월 2개월 연속 급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미분양아파트가 줄어든 이유는 주택경기 침체로 신규 분양이 감소한 가운데 주택공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