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억대 연봉자 10명중 7명 수도권 거주 억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연말정산 통계현황'에 따르면 급여가 1억원 이상인 사람은 전체 근로소득자의 2.6%인 41만5500명으로 전년 대비 5만3000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억대 연봉자의 69.7%(24만9500명)가... 수저지고(首低地高) 마감?..수도권·지방 동반 상승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유지돼 오던 수저지고(首低地高) 체제에 변화의 조짐이 감지됐다. 2기 경제팀 출범 이후 수도권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돌며 수도권과 지방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부임 이후 수도권 아파트값은 0.12% 상승했다. 지방5대광역시 아파트 값 상승률인 0.18%와 비슷하다. 2... 증권업계, 中 직접투자 기대감..물밑작업 본격화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증권업계, 中 직접투자 기대감..물밑작업 본격화 중국 직접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증권사들은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작업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 팬택, 법정관리 수순..'2~3시 공식 입장 발표' 국내 휴대전화 제조업체 팬택이 결국 법정관리 수순을 밟습니다. ▶ 서울 ... 분양시장 중소형·중대형 선호도 변화 주택시장에서 찬밥신세였던 중대형아파트가 다시 실수요자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뜨거웠던 중소형 인기는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형 거래량은 전년 7만5533가구보다 15.6% 늘어난 8만7292건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중대형거래량 5만2691가구도 지난해 상반기 4만5228가구보다 16.5% 증가했다. 미분양... 재보궐 수도권, 與 '수성+1' 野 '수원정 하나' 7·30 재보궐선거 지역 전체 15개 중 6곳이 몰려있었던 수도권은 여야의 승패를 측정하는 바로미터로 여겨졌다. 새누리당이 기존 4곳을 수성하는데 이어 수원을 지역을 하나 더 얻어내며 압도적으로 승리했다는 평가다. ◇서울 동작을, 후보 단일화..효과는 46.8%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동작을은 선거 막판 새정치연합과 정의당의 후보 단일화로 안정적 우세를 이어가던 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