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성실무역업체, 홍콩 통관 빨라진다 앞으로 우리나라 성실무역업체(AEO. 관세청이 인정한 안전관리 공인 우수업체)들은 홍콩 관세 당국으로부터 신속한 통관 혜택을 받게 된다. 관세청은 오는 29일부터 한국·홍콩 AEO 상호인정약정(MRA)이 전면 이행된다고 28일 밝혔다. 'AEO MRA'는 자국 AEO에 부여하는 통관절차상 혜택을 상대국 AEO에게도 적용하도록 하는 관세 당국 간 약정이다. 양국은 지난 2월 13일 AE... (Asia마감)美 훈풍 받으며 '상승' 2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미국발 훈풍에 동반 상승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는 경제지표의 호조에 S&P500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기준 2000포인트를 넘기는 등 3대 지수가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50여일간의 교전 끝에 장기 휴전에 합의하면서 가자지구를 둘러싼 불안감도 해소됐다. 다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관계는 정상... 中정부, 전기차 충전 시설 확대에 17조원 '통큰 지원' 중국 정부가 전기 자동차 업계에 대한 1000억위안(약 16조5000억원)의 '통큰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을 인용, 중국 정부가 전기 자동차 충전 시설을 확대하고 청정 자동차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최대 1000억위안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중국 정부는 이 같은 계획을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기간 등의 세부적인 ... 엠케이트렌드, 2분기 영업익 40억7400만..전년 동기比 7% ↑ 엠케이트렌드(069640)(대표이사 김상택, 김문환)가 27일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엠케이트렌드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04억4100여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40억7400여만원을 기록했다. 엠케이트렌드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 등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NBA가 국... BOJ, 성장률 부진에도 인플레 전망은 '낙관적' 일본은행(BOJ)이 경제성장률 부진에도 낙관적인 인플레이션 전망은 고수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한 소식통을 인용, BOJ가 오는 10월 발표하는 경기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겠지만, 낙관적인 인플레이션 전망은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 같은 전망은 BOJ가 경기 둔화를 우려해 올해 안에 추가 양적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