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 해외배송 더 간편해진다 다음달부터는 우체국을 통한 해외배송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 26일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9월1일부터 우체국 국제특송 계약고객은 '인터넷우체국'에서 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로도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대책' 일환으로 우정사업본부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 "우체국서 통신비 할인받자"..보험·알뜰폰 '제휴 이벤트' 앞으로 두 달간 신규 보험 가입과 휴대폰 교체 계획이 있는 사람은 우체국에 가보길 권한다. 최대 3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약 2개월간 우체국보험과 우체국 알뜰폰을 연계한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우체국에서 알뜰폰에 가입한 고객이 우체국암보험·꿈나무보험·우체국장... 우체국 알뜰폰 개편..중소사업자 신규진입 무산되나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개편이 '기존 6개 사업자 유지와 대기업 참여 여부'로 프레임이 짜여지는 가운데 나머지 중소업체들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새로운 중소사업자의 참여 기회가 매우 작을 뿐더러 기존 6개 사업자가 선정될 당시 특혜 시비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개편을 계기로 '새판짜기'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우체국에 입점된 알뜰폰 ... "우체국택배, 12일부터 토요일 배달 안해요" 오는 12일부터는 토요일에 우체국 택배를 받아볼 수 없게 됐다. 이용자들은 금요일에 우체국 택배를 부치면 월요일에 배달된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의 근로여건과 주 5일 근무 정착을 위해 통상우편에 한해 실시하던 '집배원 토요배달 휴무제'를 다음주 토요일인 12일부터 우체국 택배에까지 확대해 전국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 알뜰폰 "요금은 다양하게, 판매망은 더 넓게" 이동통신 3사의 점유율 경쟁 틈바구니에서 알뜰폰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저렴한 요금제는 이용 패턴에 맞춰 다각화하고 판매망은 더 늘려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알뜰폰 업체 에버그린모바일은 최근 우체국을 통해 '국내 최저 마이너스 요금제'를 표방하는 'EG제로 30요금제'를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월 기본료 3000원에 음성 50분과 문자 50건을 각각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