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구월드컵)김종규·이종현, 인천 아시안게임 기대감 높여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골밑 기대주인 김종규(23·LG)와 이종현(20·고려대)이 세계적인 강호를 상대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며 눈앞으로 다가온 인천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 가능성을 높였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3일 새벽 3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그란카나리아 체육관에서 열린 2014 농구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72-89... (인터뷰)한기범 희망나눔 대표 "나눔은 희망을 품는다" '한기범 희망나눔'의 한기범(50) 대표는 나눔의 힘을 믿는다. 그는 나눔이 희망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한 대표는 봉사하는 삶을 꿈꾼다. 그는 자신의 궁극적인 꿈을 "해외 봉사"라고 말하며 특유의 멋쩍은 웃음을 짓곤 한다. 2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한기범 희망나눔 사무실에서 한기범 대표를 만났다. 그는 "특권이란 단어가 어감이 안 좋을 수도 있다"면서도 "나눔은... (농구대표팀)월드컵서 앙골라에 패..'경험 부족' 남자 농구대표팀이 16년 만에 나간 세계무대에서 첫 상대인 앙골라에 패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9-80으로 졌다. 김선형(15득점), 양동근(11점), 조성민(10점)이 득점을 이끌었지만 초반 기세를 내준 게 패배의 원인이 되고 말았... 월드컵부터 FIBA룰 도입까지..KBL 흥행 위해 칼 뺐다 농구대표팀의 국제 대회 진출과 프로농구 제도 변경까지 맞물리며 한국 농구 흥행을 위한 변화의 시점이 오고 있다. 남자농구대표팀이 농구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에 진출하는 동안 국내에서는 프로농구연맹(KBL)이 국제농구연맹(FIBA) 룰 도입과 외국인 선수 신장 제도 등 세부사항을 조율한다. 대표팀의 국제 대회 선전과 팬을 모으기 위한 KBL의 변화가 성공한다면 농구 ... (인천AG)男농구, 요르단과 D조 편성..女농구 8강 토너먼트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서 요르단과 맞붙는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조추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배드민턴, 체조, 카바디, 세팍타크로, 수구, 럭비, 핸드볼, 배구, 농구, 축구(이상 추첨 순서대로) 등 총 10개 종목 조추첨이 이뤄졌다. 아홉 번째로 진행된 농구 추첨자는 과거 농구계 스타로 오랜 유명세를 떨친 박찬숙 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