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유병언 일가 구속집행정지 허가 30일로 예정된 고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례식 참여를 위해 유 전 회장 일가 4명이 낸 구속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인천지법 형사12부(재판장 이재욱 부장판사)는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씨와 부인 권윤자씨 등이 낸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28일 허가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31일 저녁 8시까지이며, 주거지와 장례식장으로 ... 대검 '유병언 변사체' 미확인 검사들 감봉 결정(종합) 유병언씨 변사체 발견과 관련해 직무태만 등으로 감찰을 받아온 검사들에 대한 감봉 징계가 청구됐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27일 오후 3시에 열린 감찰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광주지검 순천지청 김모 부장검사와 정모 검사에 대해 각각 감봉 조치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이들의 직속 상관인 이동열 순천지청장과 안영규 차장검사는 무혐의 처분됐다. ... 대검 '유병언 변사체' 미확인 검사들 '감봉' 징계청구(1보) 유병언 변사체 발견과 관련해 직무 소홀 등을 이유로 감찰을 받아온 부장검사와 담당검사에게 감봉처분이 내려질 전망이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27일 직무소홀 등의 비위로 감찰을 받아온 광주지검 순천지청 정 모 검사와 김 모 부장을 각각 감봉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검은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 정 검사 등에 대한 징계를 이날 청구했다. 다... 재판부 "유대균 사건 10월 중 선고하겠다"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병언(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상당부분 인정했다. 재판부는 10월 중 판결 선고하고 사건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법 형사12부(재판장 이재욱 부장) 심리로 27일 오전 10시30분 열린 첫 공판에서 대균씨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금원 중 상당부분인 대균씨 명의로 차용... 리비아 해역서 이민자 태운 배 침몰..170명 실종 200여명의 이민자를 태운 배가 리비아 북부 트리폴리 앞바다에서 침몰해 대부분의 탑승자가 실종됐다. ◇난민선 (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더 페닌슐라 등 카타르 언론매체들은 트리폴리를 기준으로 60km 떨어진 바다에서 200여명을 실었던 나무보트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안 경비대가 도착했을때는 그중 170여명이 실종되고 십여명이 사망한 상태였다. 경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