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인 5명 중 1명은 독거노인..생활보장 정책도 미흡 우리나라 65세 노인 5명 중 1명은 명절에도 자식이나 가족과 함께 지내지 못하는 독거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독거노인은 125만2000명으로 3년 동안 20만명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노인 인구 수가 613만8000명이었음을 고려할 때 20.4% 수준이다. 인 의원과 입법조사처 측은 "2035년에는 독거... 야외활동 잦고 눈화장 많은 10대~30대 女 눈다래끼 조심 눈이 붓고 가려움이 생기는 눈다래끼가 10대~30대 여성층에게서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외활동과 눈화장을 많이 하지만 상대적으로 위생에는 취약해 눈 관련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서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눈다래끼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148만6000명이었으나 지난해는 172만9000명으로 늘어 연평균 3.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 의·약계 의료분쟁 조정 소극적..국공립 의료기관 참여율 39% 의료기관의 의료분쟁 조정 참여율이 4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환자들의 의료사고 상담·조정 건수는 늘고 있지만 의료기관의 분쟁 조정절차 참여율이 매우 낮아 실제로 의료사고 등에서 구제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22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이 한국의료분쟁조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매년 의료사고 상담·조정신청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저소득층 비만율, 고소득층 18배..비만 관리대책 시급 소득수준 상위 25%와 하위 25%의 비만 증가율이 최대 18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난할수록 더 살이 찐다는 것인데 평소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비만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18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2년 기준 소득 하위 25%의 비만율은 34.7%로 소득 25%의 비만율(30.1%)보다 더 높... LH건설현장, 5년간 매년 50명꼴 추락·낙하물 사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건설현장에서 최근 5년간 매년 50명꼴로 추락·낙하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추락사고는 184건, 낙하물사고는 57건으로 총 241건이 발생했다. 지난 2011년 이후 추락·낙하물사고가 다소 늘었다. 지난 2011년 추락·낙하물사고는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