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레더, 전자랜드로 이적..로드와 트레이드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가 외국인 선수를 맞바꿨다. 테렌스 레더(33)는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으며 찰스 로드(29)는 KT로 간다. 전자랜드와 KT는 14일 오전 이같이 밝혔다. ◇인천 전자랜드로 이적하는 테렌스 레더. (사진KBL) 특히 KT는 지난 7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마커스 고리를 지명했으나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여 지난 9일 레더를 데려왔다. 그러다 이... '대학 최고 리베로' 오재성, 역대 최초 전체 1순위 지명 대학리그 최고의 리베로로 꼽히던 오재성(성균관대·1m75㎝)과 블로킹 1위에 올라 모교를 리그 우승으로 이끈 박원빈(인하대·1m98㎝)이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에서 프로선수로 새로운 출발을 맞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오후 리베라호텔(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2014~2015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날 드래프트를 통해 오재성과 박원빈을... 女프로배구, 이재영-이다영-하혜진 전체 1~3순위 지명 쌍둥이 자매가 프로배구 여자부 드래프트 1순위와 2순위를 차지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오전 리베라호텔(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2014~2015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이재영(선명여고)을 비롯해 모두 18명이 프로 무대 진출 자격을 얻게 됐다. 올해 드래프트 참가선수 대비 지... 고려대-연세대, 4일부터 대학 농구 결승 고려대와 연세대가 대학 농구 최강자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올해 정규리그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고려대와 연세대는 4일부터 3전2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다. 2010년 창설된 대학농구리그에서 두 학교가 결승전을 치르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고려대는 지난 시즌 이 대회 우승을 하며 올해까지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주전 센터 이종현이 국가대표에 차출된 상... KBO·KOVO·KFA 등 프로스포츠단체, '토토 레저세 부과' 반대 성명서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축구협회(KFA), 농구연맹(KBL) 등의프로스포츠 단체들이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레저세 부과를 반대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체육진흥투표권 및 카지노 매출액에 10%의 레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체육기금 수입이 대폭 감소해 기금사업 수행이 어려워진다"면서 "체육 분야 지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