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납부 해지, 은행·인터넷뱅킹으로 손쉽게 'OK' #. A씨는 특정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던 중 은행에 방문해 자동납부 해지를 요청했다. 은행 창구직원은 "같은 업체의 이름을 은행 전산에서 조회할 수 없다"며 "업체에 직접 연락해서 해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자동납부 서비스를 은행 영업점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 손쉽게 해지할 수 있게된다. 23일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자동납부 해지를 요청할 경... 중국원양자원, 거래처와 거래 중단(자회사) ▶오전 장 공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중국원양자원, 거래처와 거래 중단(자회사) 거래 중단 금액 829억여 원..매출액比 53.54% "회사의 수산물 판매가 안 될 우려 있다" 중국원양자원이 자회사가 판매업체와 거래가 중단됐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중국원양자원 자회사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는 10개 판매업체로 부터 입하중... 행남자기 주가, 불안한 '널뛰기'..이유는 "알수없어" 경영권 매각설과 신사업 기대감에 고공행진하던 행남자기(008800) 주가가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하는 등 불안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경영권 매각설을 부인하고 있는데다 유상증자 목적에 대해서도 불분명한 입장이어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25일 행남자기 주가는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9.76% 하락한 7400원을 기록하며 ... 거래소, 엠제이비에 최대주주 지분매각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18일 엠제이비(074150)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최대주주 변동 잦다면..'상장폐지' 징후 확인해야 상장폐지 사유가 있는 기업들은 자금조달 여건히 급격히 악화되거나 최대주주가 자주 변경되고 목적사업 변동이 잦는 등 경영상태가 불안정한 징후가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금융감독원이 상장폐지 사유가 있는 39개 기업(3월말 현재)의 최근 3년간 직접금융 조달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공모실적이 전년대비 3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