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삼구 회장,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4년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4년 박삼구 회장의 큰 형인 고(故) 박성용 명예회장이 이 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데 이어 형제가 수상대에 오른 것은 이 상이 제정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박 회장은 국내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 법원, 박삼구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법원은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22일 금호석화가 박 회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3월27일 열린 아시아나항공(020560) 주주총회에서 박 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자 지난 4월 서울남부지법에 이... 금호아시아나그룹, 전국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8일 서울 광화문 문호아트홀에서 '제14회 금호아시아나배 전국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우호협회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 200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지난 8월 중순부터 국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접수 받아 전국에서 총 50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했다. 예선을 통과한 21... 박삼구 회장, 중국 '열공'..알아야 싸운다!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1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문호아트홀에서 중국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조관희 상명대학교 중국어문학과 교수가 '중국의 수도 베이징-그 역사와 현재'를 주제로 근대 이후 달라진 중국의 국제적 위상과 베이징을 통해 본 중국사회의 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조 교수는 이 자리에서 천안문 광장과 인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