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간부, 민간 건설업자와 술자리..대기발령 국토교통부 1급 간부가 민간 건설업자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토부는 대기발령 조치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도태호 전 기획조정실장의 부적절한 술자리 의혹과 기업 법인카드 수령·소지 경위에 대해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도 전 실장은 최근 강남 한 유흥주점에서 건설사 대표 등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 제5차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 개최 국토교통부는 중국 민용항공총국(공중항공교통관리국)과 '제5차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를 오는 24일부터 3일간 중국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는 한-중 두 나라간 항공교통관제분야의 실질적인 기술협력을 나누기 위한 회의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두 나라가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다. 첫 회의는 지난 2010년 중국에서 열렸다. 그 동안 ... 운송사업 희망 택배기사, 24일부터 허가심사 신청 국토교통부가 개인 택배기사 대상 운송사업 허가를 위해 오는 24일 '화물의 집화·배송만을 담당하기 위한 개별·용달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 사전심사 신청'을 공고한다. 신청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국토부는 지난 2일 구체적인 공급방법과 허가기준 등을 정한 '화물의 집화·배송 관련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공급기준 및 허가요령'을 고시했고, 이에 따라 제... 10조 대박 한전, 부채감축엔 화색..구조조정엔 떨떠름 현대차(005380)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015760) 부지를 10조원에 낙찰받으면서 한전은 지방이전 공기업 가운데 가장 큰 대박을 터트렸다. 그러나 한전의 속내는 복잡하다. 이번 일이 한전의 부채감축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본사 이전과 강도 높은 공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사내 분위기는 밝지 않아서다. 19일 한전에 따르면 현대차가 그룹 컨소시엄을 구성해 삼성동 한전부지... 제115주년 철도의 날, 철도안전·발전 다짐 정부를 포함한 철도교통관계자들이 '제115회 철도의 날'을 기념해 철도안전 강화와 철도발전을 다짐한다. 국토교통부는 여형구 국토부 제2차관, 최연혜 코레일 사장 등 철도교통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 소재 철도트윈타워에서 제115회 철도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협회,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