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FC서울, 웨스턴시드니 상대로 '결승 도전' 아시아 정상을 정조준하고 있는 FC서울이 웨스턴시드니(호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서울은 오는 17일 저녁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웨스턴시드니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서울은 지난해 이 대회 결승까지 올랐으나 광저우에버그란데(중국)에 우승 트로피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 때문에 최용수 감독을 포함한 선수들을 그 어... (프로축구)무더위 후 찾아오는 FC서울의 '가을 본능' 날씨가 선선해지면 상승 곡선을 그리는 FC서울의 '가을 본능'이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지난 13일 홈에서 인천을 3-1로 꺾으며 K리그 클래식 5위(승점41)까지 뛰어올랐다. 특히 경기에서 주전과 비주전 구분 없이 모든 선수들을 가용하는 '로테이션 시스템'이 최근 효과를 봤다. 그러면서도 서울은 최근 7경기에서 6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용수 감독이 ... 손흥민 골 행진, 레버쿠젠의 아시안게임 차출거부 이유 증명 손흥민(23·레버쿠젠)이 연속 골 행진을 벌이며 팀이 인천 아시안게임에 그를 내보내지 않은 이유를 증명했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코펜하겐(덴마크)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그는 전반 2분 만에 상대 수비수의 패스를 가로채 팀 동료 슈테판 키슬링과 공을 주고... 황선홍 감독 "FC서울전 우리가 유리해" 아시아 정상을 꿈꾸는 포항스틸러스의 황선홍(46) 감독이 FC서울과의 일전에 앞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포항은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선홍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며 "누구도 우... FC서울, 아시아 챔프리그 출전팀 중 실제 경기시간 1위 FC서울이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2개 참가 팀 중 실제 경기시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1월 열린 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 대회를 시작으로 모든 대회에 'AFC 60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실제 경기시간(APT·Actual Play Time)을 60분 이상으로 늘려 아시아 축구의 수준을 높이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