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그룹, 2016년까지 특성화전문대 인재 300명 우선채용 CJ그룹이 전문대학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오는 2016년 초까지 호텔조리과, 외식경영과, 유통물류과 등 특성화 전문대 인력 300여명을 우선채용한다는 계획이다. CJ그룹은 30일 경기도 안양 소재 대림대학에서 교육부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특성화전문대학 인재매칭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의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특성화전문대학 인... '내란음모 이석기 사건' 주심 김소영 대법관이 맡아 김소영 대법관(49·사진)이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의 상고심 주심 대법관으로 결정됐다. 대법원은 30일 김 대법관이 이 의원 사건의 주심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 사건은 지난달 27일 상고가 제기된 후 대법원 1부에 배당됐었다. 이 의원 등 피고측 변호인들은 상고장 접수 후 지난 23일까지 상고이유서를 대법원에 제출했으며, 대법원은 통상적인 배당방법에 따라 사건을 ... CJ그룹, 1800억원 규모 항만개발 투자 확정 CJ그룹이 대규모 항만개발 투자에 나선다. CJ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남산 본사에서 그룹경영위원회의를 열어 군산과 목포지역에 현대식 항만과 친환경 하역시설을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1860억원의 투자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CJ대한통운이 군산항과 목포신항에 각각 약 1400억원과 460억원을 투입해 현대식 석탄하역 전용부두 시설을 구축한다. ... SK 최태원·CJ 이재현 사면 움직임, 박영선 "장관들 로비하나"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재벌 회장들에 대한 사면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반발하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26일 "최경환 부총리에 이어 황교안 법무부 장관까지 나서서 감옥에 있는 재벌 회장들을 사면하려는 로비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기획재정부 장관은 법무부 장관이 기업인 사면과 가석방이 가능... CJ시스템즈, CJ올리브영 흡수합병 CJ(001040)는 존속회사인 CJ시스템즈가 CJ올리브영을 흡수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목적은 유통·물류분야의 IT역량 강화이며 CJ시스템즈와 CJ올리브영의 합병 비율은 1대 0.25992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