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향정신성의약품 중독자 재범률 갈수록 증가 환각·각성 등을 유발하는 향정신성의약품 중독자가 재범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한성 의원(새누리당)이 대검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마약류 사범 중 향정신성의약품 범죄 건수는 2010년 2808명, 2011년 2877명, 2012년 3089명, 2013년 3365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2010년 41.5%이던 향정신성...  교도소 수감자 석면 노출 '무방비' 수감자들이 24시간 거주하는 교도소 90%에서 석면이 발견됐다.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임내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교정시설에 대한 석면조사 결과, 50곳 중 47곳에서 석면 함유 자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교정시설 중 대전교정청은 건축연면적 대비 석면함유 자재 면적이 57%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태도 논란에 결국 사과 국정감사장에서 부적절한 태도로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결국 사과했다. 박 처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보훈처 국정감사 초반 국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하겠다는 정우택 상임위원장의 지시에 '정부 입장 설명'을 이유로 발언을 고집하면서 국감 파행의 빌미를 제공했다. 박 처장은 결국 업무보고 기회를 갖지 못 했고 정...  "대기업 지원받아 놀고먹는 동반위"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해 이렇다 할 성과 없이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료제공김제남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제남 의원(정의당)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동반위가 전경련 100억 예산에 발목잡혀 대기업 눈치만 보다가 코 앞으로 닥친 재지정 미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