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을 소나기 내리는 증시..방어전략 집중해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선진국과 국내 증시 모두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불안한 3분기 어닝시즌까지 겹쳐 추가 하락 가능성도 확대 중인 모습이다. 코스피 조정 분위기가 우세한 시점에서 13일 증권가는 적극 대응을 자제하고 내수주, 배당주 중심의 방어 전략에 집중할 것을 권하고 있다. 단기로는 이날 발표되는 중국의 지난달 수출입 지표 결과를 지켜봐야 한... 한국證, 순천지역 주식투자 세미나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전남 순천시 석현동에 위치한 순천문화예술회관(순천대학교 앞)에서 '순천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연중 진행하는 전국순회 투자세미나의 일환으로 순천지역 투자자들을 위해 기획 됐으며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핫한 종목 찾기'란 주... 건설업, 예상보다 느린 회복-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6일 건설업종에 대해 실적 회복은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 중이라고 판단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대형 건설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높아진 컨센서스를 12% 하회할 전망"이라며 "다수의 해외 문제현장 완공이 2~3개 분기 가량 지연돼 해외 원가율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 (주간채권전망)단기금리 추가하락 여지 적어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당분간 단기구간 금리의 추가하락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이정범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금통위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전망"이라며 "그러나 이미 국고채 3년 금리(2.22%)가 현재 기준금리보다 낮아졌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3분기 기관들의 채권투자 규모가 크지 않았다는 점에... 한국證, '후강통 상해 A주 유망종목 세미나'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본사 4층 강당에서 후강통 시행을 앞두고 '상해 A주 유망 종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후강통 제도와 중국증시 전망을 소개하는 1부와 상해 A주 유망종목을 살펴보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머징마켓팀 윤항진 팀장과 한국투자신탁운용 상해사무소 현동식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